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탐희가 나이를 공개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박탐희는 자신의 나이가 “빠른 77년생”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탐희를 비롯해 심이영, 장영란, 정경미가 출연해 ‘기저기값 벌러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탐희는 게스트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으로 지명됐다. MC 규현이 “포털에 나이가 없더라고요”라고 말하자, 박탐희는 “지웠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탐희는 “여배우의 나이는 묻는 게 아니다”라면서도 결국 자신의 나이를 솔직하게 밝혔다.
‘라디오스타 박탐희’ 나이공개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박탐희 의외로 동안이네” “라디오스타 박탐희 나이를 밝히다니” “라디오스타 박탐희 그래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원작 인간극장 방영 화제
- ‘썸남썸녀’ 김지훈, 신주아 국제결혼 언급… 남편 누구?
- 박주미 용감한 가족 합류… 최정원 대신 라오스로 떠나
- 심이영 “최원영과 좁은 세트장서 밀착, 심장 소릴 들릴까 걱정”
- 스윗소로우 인호진·매니저, 뺑소니범 붙잡아… 새해벽두부터 훈훈
- 뻣뻣한 몸 푸는 체조 “5분 투자로 거북목 증후군 탈출”
- ‘복면가왕’ 우승 솔지 “온 가족이 본방사수”
-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와 달달 로맨스… 시청률 6.9% 기록
- 신주아, 으리으리한 럭셔리 시댁 공개… ‘입이 쩍~’
- 언어별 새해 인사, 일본·중국·스페인어로는 어떻게?
-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해명 “사실 무근”… 두 번째 작품 호흡
- 라디오스타 박탐희, 남편과 두 번 소개팅… “운명 같은 로맨스”
- 신주아 근황 공개… “태국어 공부 중”
- ‘해피투게더’ 장위안, 박은혜 미모 극찬 “왕조현보다 더 예뻐”
- 김장훈 불법 다운로드 논란 “합법 다운했는데 아랍어가 왜…”
- 설 음식 칼로리 가장 높은 음식은?
-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현대인의 필수 “간단하네”
- 해피투게더 장위안, 중국 세뱃돈이 두달치 월급 “대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