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박탐희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탐희가 나이를 공개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박탐희는 자신의 나이가 “빠른 77년생”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탐희를 비롯해 심이영, 장영란, 정경미가 출연해 ‘기저기값 벌러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탐희는 게스트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으로 지명됐다. MC 규현이 “포털에 나이가 없더라고요”라고 말하자, 박탐희는 “지웠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탐희는 “여배우의 나이는 묻는 게 아니다”라면서도 결국 자신의 나이를 솔직하게 밝혔다.

‘라디오스타 박탐희’ 나이공개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박탐희 의외로 동안이네” “라디오스타 박탐희 나이를 밝히다니” “라디오스타 박탐희 그래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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