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조는 이날 아침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홍보전단지·배너·내부게시판을 활용해 전직원들의 동참을 알렸다.
또한 공직자의 위상정립을 위해 떡값, 선물, 금품요구 등 부적합하고 불합리한 사례가 발견된 때에는 노조내 부정부패신고센터(521-2400)에 신고하도록 했다.
공주석 위원장은 “이번 설명절을 계기로 부정부패 사례를 철저하게 감시하고 잘못된 관행을 뿌리 뽑겠다”며 “공직자의 신뢰를 스스로 높이고 시민의 참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 청렴도 평가부분도 최상위로 끌어올리는 출발점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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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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