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조리사관 호텔제과제빵학과에서 진행하는 동계자격증특강 실습수업 모습 (사진제공: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한국조리사관) 호텔제과제빵학과에서 진행하는 동계자격증특강이 방학 중에도 불구하고 학구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2015학년도 입학이 예정돼 있는 호텔조리학과 및 호텔 제과제빵학과 신입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이번 동계자격증특강은 입학 전 서양조리 관련 자격증에 대한 정보는 물론 실습수업까지 병행되고 있다.

또한 이번 특강은 매일 4시간씩 진행되고 있어, 고등학교 졸업 후 입학 전까지 무의미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들을 실속 있게 채워주고 있다.

또한 이번 자격증특강은 3+2특급호텔 인턴쉽제도를 위한 준비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호텔제과제빵학과 뿐만 아니라 호텔조리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 신입생들도 참여하고 있다. 아직 참여하지 못한 신입생들도 추가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조리사관 호텔제과제빵학과 관계자는 “성적에 맞춰 대학을 선택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실무중심 교육을 진행하는 전문학교를 찾은 예비 신입생들에게 선행학습으로 진행하는 자격증특강은 자신만의 새로운 경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한국조리사관은 입학 전 실무중심의 체험학습을 많이 진행하고 있으며, 5일간 진행되는 수업을 3일로 집중화시키고, 2일은 특급호텔에서 호텔경력을 쌓을 수 있는 3+2 특급호텔 인턴 쉽제도를 운영하는 학교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현재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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