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임직원 50여명이 지난 28일 치매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천지일보=배성주 기자] (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성일종) 임직원 50여명이 연말을 맞아 지난 28일 일산 소재 치매요양원 ‘참좋은집(대표 박재성 목사)’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 봉사단은 독도사랑 실천 외에도 소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8년째 매월 넷째 주 일요일마다 치매요양원 ‘참좋은집(http://goodhouse.or.kr)’을 방문해 목욕, 이발, 청소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성일종 총재는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이 주위에 너무나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분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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