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 부산교회 자원봉사단은 최근 부산교회 다문화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한국어 수강생을 대상으로 비타민 링거와 이침 등을 지원하며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또 따뜻한 어묵탕과 커피, 피로 회복에 좋은 과일 등을 제공해 사랑을 나눴다.
현재 부산교회 다문화센터는 지역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피아노, 성경, 기타교실 등 다양한 배움터를 열고 있으며 전액 무료교실로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외국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의료봉사와 외국인 명랑운동회 등을 개최해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외국인들 간 친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박준성 기자
pjs@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