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자는 김경호(54, 남), 정형만(64, 남), 이인재(54, 남), 이상락(61, 남), 이기우(48, 남), 이성근(56, 남), 김한정(51, 남), 임한수(68, 남) 등이다.
새정치연합 사회통합부지사 파견 인사위원회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18∼19일 양일간 서류심사와 함께 20일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면접은 도의원 3명과 외부인사 2명을 선임해 1명당 30분씩 진행한다. 또 오는 24일에는 의원총회의 무기명 투표를 통해 사회통합부지사 파견자를 결정한다.
의원총회에는 단수 후보자 추천을 원칙으로 하며 2명 추천할 수 있다.
한편 사회통합부지사의 임기는 2016년 6월 30일까지이며 연임할 수 있다.
사회통합부지사는 보건복지국·환경국·여성가족국·대외협력담당관을 담당하며 경기복지재단·경기도의료원·경기가족여성연구원·경기영어마을·경기도청소년수련원·경기 평생교육진흥원 등 6개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 추천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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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주 기자
kej4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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