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8일 2014 국제뷰티건강기능대회에 참가한 원광보건대 미용피부관리과 학생들 (사진제공: 원광보건대학교)

미용피부관리과, 그랑프리1·대상7·최우수상5·우수상1·금상5개 획득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미용피부관리과 학생 19명이 ‘2014 국제뷰티건강기능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원 입상했다.

(사)한국생활건강관리협회 주최로 지난달 8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된 본 대회는 단합을 통한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피부·헤어·메이크업·네일 등 5개 분야 43개 종목에 전국의 대학생, 일반인 등 3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본 대회 두피관리, 헤어바이나이트, 창작퍼머넌트웨이브, 얼굴관리, 웨딩메이크업, 네일케어 등 15개 부문에 참가한 원광보건대학교 미용피부관리과 학생 19명은 그랑프리 1점, 대상 7점, 최우수상 5점, 우수상 1점, 금상 5점을 수상, 참가자 전원 두각을 나타내며 대학과 학과의 명예를 높였다.

수상자 명단은 ▲그랑프리(경태혁) ▲대상(박세진, 박아현, 양병인, 이소연, 최희주, 황영은, 정희인) ▲최우수상(백경민, 김은비, 김다혜, 임보영, 박희애) ▲우수상(신서희) ▲금상(권미선, 우수정, 최혜진, 김태희, 서문선) 등 총 19명이다.

학과장 유현주 교수는 수상학생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학생들에게 이번수상이 전문 미용인으로서의 실력을 쌓는 밑거름이 될 것을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현장 요구에 맞는 실습교육을 통해 전국 최고의 실력을 가진 미용인 양성의 요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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