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삼성SDS가 상장 첫날 공모가의 두 배인 38만 원으로 장을 출발하며 시가총액 5위 자리로 단숨에 뛰어올랐다.

삼성SDS의 등장으로 전날 시총 5위에 자리했던 포스코는 6위로 밀려났다.

앞서 지난 5일과 6일 이뤄졌던 주 당 19만 원으로 이뤄진 공모에서는 134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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