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던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40일 만에 공개석상에 등장해 건재를 과시했다. 노동신문은 14일 김 제1위원장이 평양에 완공된 과학자 주택단지인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김정은의 현지지도 사진을 1-3면에 걸쳐 게재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던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40여일 만에 공개석상에 등장했다.

조선중앙방송은 14일 김정은 제1위원장이 위성과학자 주택지구를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의 공개활동은 지난달 3일 모란봉악단 신작음악회 관람 이후 41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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