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예슬 기자] 개천절인 3일부터 4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 영동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3일 늦은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찬바람이 불면서 평년보다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9℃, 낮 최고기온은 20~26℃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물결이 일겠다.

4일 아침은 복사냉각 효과가 더해져 올가을 들어 기온이 가장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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