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 가수 헤라, 추궈홍 중국 대사부부에게 희망을 얻다 (사진제공: 헤라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지난 12일 다문화 가수 헤라가 해운대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륨서 (사)한중경제협회 축하무대의 가수로 초대돼 ‘첨밀밀’과 ‘야래향’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한중경제협회 무대를 성황리에 마친 후 추궈홍(邱國洪)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 특명전권대사(特命全權大使)와 대사부인과 기념촬영을 하면서 대사부인의 “한국에서 꼭 성공하라”는 격려를 받고 많은 용기와 활력을 얻어 기뻐했다.

헤라는 한국 국적취득 14년째 활동을 해오면서 고국을 그리워했다.

다가오는 9월 27일은 제4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다문화인이 뽑은 올해의 미래의 여성지도자상과 10대 예술인상을 수상하는 2관왕의 영광을 앞두고 있다고 15일 소속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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