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가수 헤라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효’ 잔치 한마당에 참여했다.
지난 7일 헤라는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황전양로원(원장 박순자)에서 제 42회 어버이날 ‘효’잔치 한마당을 열었다.
헤라는 해마다 어버이날이 되면 남몰래 노인정과 양로원을 찾아 카네이션과 다과 등을 준비해 노래로 자녀가 없고 소외된 노인들을 찾아 ‘孝’행사를 벌이고 있다.
헤라는 이날 독거노인 100여 명 앞에서 ‘찔레꽃’ ‘무인도’ ‘잠깐만’ ‘가리베가스’ ‘나예요’ ‘도라지타령’ 등을 열창했다.
이어 가수 설라경·중국가수 공은하 등이 피닉스엔터테인먼트 이재영 대표의 연주에 맞춰 흥겨운 한마당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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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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