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라디오데이, 뒷이야기 공개 ‘색다른 재미’(사진제공: MBC)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무한도전 라디오’ 생방송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라디오 DJ 실전에 앞선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여섯 멤버들의 본격적인 준비 과정이 전파를 탄다.

지난 11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각각 다른 시간대의 프로그램으로 투입이 결정되자 멤버들은 회의를 거쳐 연습에 나섰다.

특히, 정형돈은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일일 DJ를 맡아 개인 시간을 할애하면서까지 음향기기 운영법을 익히고 발음 연습을 하는 등 부담감을 이겨내려는 열정을 보였다. 정형돈은 평소 존경해 온 배철수와의 만남에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DJ 도전에 대한 실제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진의 솔직한 속마음도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또한, 누구보다 방송에 익숙한 베테랑이지만 라디오 부스에 들어서자 긴장하는 멤버들의 의외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MBC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특집은 1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