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스튜어트 X 현대자동차’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 개최. (사진제공: 질스튜어트)

다이나믹 듀오‧에일리 등 뮤지션과 클럽 DJ 공연
11일부터 30일까지 LF몰에서 참가자 모집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질스튜어트가 현대자동차와 특별한 런웨이 파티를 연다.

LF의 대표 브랜드 ‘질스튜어트(JILLSTUART)’는 10월 16일 서울 압구정동 크루즈 클럽 웨이브(WAV)에서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Drive Runway Party)’를 개최한다.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는 질스튜어트를 비롯해 질바이질스튜어트,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질스튜어트뉴욕 등 4개 브랜드 패션쇼가 다이나믹 듀오, 에일리 등 유명 뮤지션 및 클럽 DJ의 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에 초대 받은 총 500쌍(질스튜어트 250쌍, 현대자동차 250쌍)의 고객은 질스튜어트의 14F/W 신제품 패션쇼와 함께 특별한 공연도 즐기게 된다.

현장에는 현대자동차의 i30 핸드프린트 아트카(Art-Car), i40 카림 라시드 아트카 등 다양한 아트카도 전시된다.

더불어 럭키드로우, 네일 케어, 게임 이벤트, 포토 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서비스가 제공된다.

패션과 자동차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는 11일부터 30일까지 LF의 온라인 쇼핑몰 ‘LF몰(www.lfmall.co.kr)’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추첨을 통해 10월 6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LF 마케팅실 이관섭 상무는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가 패션과 자동차를 좋아하는 젊은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줄 수 있는 파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질스튜어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결합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깊이 교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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