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스튜어트, 신세계百에서 팝업 진행. (사진제공: 질스튜어트)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화사한 봄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 합니다.”

LF에서 전개하고 있는 여성복 브랜드 질스튜어트(JILLSTUART)가 18일 신세계 백화점 본점 4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질스튜어트의 팝업 스토어는 이번 시즌 콘셉트인 ‘보태니컬 가든’(botanical garden)을 주제로 화사한 봄 옷을 입은 마네킹과 플라워 스타일링을 통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질스튜어트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플라워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팝업 방문 고객에게 할인 쿠폰과 꽃을 나누어주는 이벤트를 진행, VIP 고객을 초청해 플라워 클래스 및 시즌 콘셉트를 전달했다.

오는 26일까지 계속되는 질스튜어트의 팝업 스토어는 오는 19일부터는 블루계열의 패턴과 페미닌한 레이스 아이템으로 믹스 매치한 마네킹과 청량한 컬러의 플라워 장식으로 탈바꿈해 새롭게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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