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배우 진지희가 성숙한 숙녀로 돌아와 네티즌들의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배우 진지희는 배우 송재호의 SNS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진지희는 아역 배우 때의 모습과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고,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를 과시했다.
신세대답게 진지희는 셀카봉을 꺼내 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방송 내내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 사진 찍어요”를 남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송재호는 한참 진지희에게 SNS 사용법 등에 대해 과외를 받았다. 진지희의 친절한 설명, 선배 연기자를 향한 공손한 태도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진희지-송재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진지희, 예쁘게 잘 자랐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진지희, 빵꾸똥꾸는 어디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진지희, 예의바르게 자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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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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