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강원 속초시 일원에서 ‘2014 여성지도자 리더십 교육’을 열려 행사를 마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오산시청)

[천지일보 오산=강은주 기자]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자매도시인 강원 속초시 일원에서 ‘2014 여성지도자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활성화와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한 여성단체의 비전과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첫째 날에는 속초시립박물관과 속초실향민문화촌을 관람하고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좋은습관창조원 김선희 연구원으로부터 스트레스 관리와 건강체조법, 힐링명상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곽 시장은 특강을 통해 “오산시가 추구하는 업그레이드된 혁신 교육도시, 출산·보육환경이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성지도자 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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