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글로벌 PC 혁신기업 MSI코리아가 휴대성을 높인 초슬림 게이밍 노트북(MSI GS60-2PL Ghost X 시리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MSI의 고급형 GS60-2PC 고스트 모델 후속작인 MSI GS60-2PL Ghost X 시리즈는 슬림한 외형과 깔끔한 알루미늄 재질 상판케이스를 사용해 합리적인 가격을 구현했다.
인텔 코어 i7-4710HQ(2.5GHz) 프로세서 CPU를 장착했으며, 고성능 엔비디아 지포스 GTX850M GDDR3 2GB 그래픽 칩셋이 탑재되었으며, 해상도는 1920×1080 풀HD 안티글레어 eDP 패널이 적용되어 고성능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MSI의 특화 기능인 ‘매트릭스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노트북 모니터와 외부모니터 2대를 포함 총 3개의 독립적인 디스플레이 구동이 가능하며, 하이엔드 스피커 다인오디오사 고급 스피커가 탑재되어 현실감이 있는 음향을 지원한다.
이 밖에 발열감소를 위한 듀얼 팬 열 시스템은 고성능 게임을 긴 시간동안 운용할 시 2개의 팬이 45도 상위 각도로 안정이고 효과적으로 열기를 방출하며, 멀티컬러 기능을 지원하는 ‘스틸시리즈 LED 백라이트 키보드’가 적용되는 등 게이밍 노트북에 최적화됐다.
한편 MSI코리아는 신모델 MSI GS60-2PL Ghost X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내 구매자에 한정, 게이밍 마우스와 MSI GS60 전용 정품 파우치를 100대 한정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모델 MSI GS60-2PL Ghost X 시리즈는 온라인몰인 G마켓, 옥션, 11번가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MSI 노트북 공식 유통사인 엔씨디지텍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