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타이어 신입사원들이 17일 영암에서 ‘엑스타 슈퍼챌린지’ 경기를 관전하고 모터스포츠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신입사원들이 경기 참가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금호타이어 제공)

엑스타 슈퍼챌린지 경기 관람
“스포츠 마케팅 이해도 높여”

[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17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7월 입사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자사가 후원하는 ‘2014 엑스타 슈퍼챌린지(4전)’를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국내 아마추어대회 시리즈 중 유일하게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을 받은 대회로 금호타이어가 타이틀 스폰서와 공식타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경기관람 외에도 신입사원들은 영암 F1 카트 경주장에서 카트 체험, 경기장 패독 투어, F1 홍보관 방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모터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에게 모터스포츠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회사가 실시하고 있는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회사에 대한 소속감을 제고할 수 있다”며“향후에도 회사의 대외 활동에 대한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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