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리뷰] 8월 지친 여름, 밤사이 되찾는 ‘눈가의 젊음’

피부 스스로 개선 능력도 높여 ‘젊음의 빛’ 선사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여성의 아름다운 외모 대부분을 어필하는 눈. 그러나 밤사이 수면 중 빼앗긴 수분 등으로 칙칙해진 눈가 피부를 확인하는 아침은 그야말로 곤욕스럽다.

아침이면 눈가의 조명을 켜주는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한 요즘. 8월에 선사하는 에스티 로더(ESTEE LAUDER)의 새로운 갈색병 리페어 아이로 내 눈가 젊음의 빛을 되찾아 보자.

◆밤사이 피부 스스로의 개선 능력 ‘UP’

동안 피부를 결정짓는 요인은 바로 피부 본연의 빛을 발할 때다. 피부가 보여주는 빛은 피부의 깊은 곳을 그대로 비춰주는 거울과도 같으며 피부의 상태와 젊음을 측정하는 척도로 이용된다.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 연구진은 10여 년간 동안 피부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소들을 이같이 전했다.

눈 밑 주름, 피부 결, 붓기, 눈꼬리 주름, 눈가의 잔주름과 굵은 주름, 그리고 광채 등 다양한 눈가 노화는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준다.

이에 반해 수분을 머금어 촉촉하고 매끄러우면서 탄력 있는 피부는 그 속에서부터 빛나는 광채를 발산해 눈가의 피부를 더욱 젊고 어려 보이게 한다.

에스티 로더 연구진은 밤 동안 피부가 어떻게 스스로 회복하는지 이해하는 연구를 지속, 오존이 밤사이 이루어지는 피부 정화 기능인 카타볼라시스(Catabolysis)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오존은 밤 동안 이루어지는 피부의 자연적인 손상 개선 및 정화 기능을 방해해 피부 본연의 빛을 잃게 하고 눈가 젊음과 생기를 감소시킨다.

이에 지난 1일 자로 출시된 에스티 로더 뉴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 싱크로나이즈드 콤플렉스 II(NEW Advanced Night Repair Eye Synchronized Complex II)는 피부의 리페어 기능을 도와 낮에 손상된 피부 빛을 찾아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

더 강력해진 에스티 로드만의 독자적인 크로노룩스 기술과 피부 개선 및 보호에 탁월한 기존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리커버리 콤플렉스 II 페이스 세럼의 특출함을 함께 담은 이번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는 밤사이 이루어지는 피부 개선 활동을 통해 얼굴의 다른 피부보다 40%나 얇아서 세월의 흐름에 더욱 민감한 눈가 피부의 손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눈가 잔주름과 굶은 주름, 다크서클, 붓기 등 눈에 보이는 다양한 눈가 노화 신호에 효능을 가진 포뮬러 작용을 통해 눈가 피부의 생생한 빛을 되찾아 준다.

새로운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는 기존 제품보다 좀 더 가벼운 타입의 세럼과 보다 리치한 타입의 젤 크림 두 가지 맞춤형 포뮬러로 출시됐다.

무향료 제품인 세럼과 젤 크림은 각각의 특수성을 지닌다.

산뜻하면서도 흡수가 빠른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 세럼은 기존 아이 트리트먼트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가벼움을 자랑해 화장품이 주는 눈가 자극을 덜어준다.

또 고농축 자극 완화 물질을 통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자극으로부터 보호해 더욱 생기 있는 눈가 연출에 주력한다. 세럼은 아침저녁 세안 후 눈가에 발라 사용하면 된다.

리치타입이지만 수분감이 많은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 젤 크림은 빠른 흡수를 자랑한다.

히알루론산 성분이 가미된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는 피부에 즉각적이고 강력한 수분 공급으로 눈가 피부를 편안하게 해 피부 본연의 개선 과정을 돕는다.

주로 아침저녁 세안 후 특별히 고안된 공 모양의 탑 막대로 눈가에 세 번 가볍게 찍어 약지로 눈 주위를 부드럽게 두들겨 사용하면 된다.

여자 피부의 ‘젊음의 빛’을 선사하는 에스티 로더의 새로운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는 지난 1일 출시됐다. 제품은 에스티 로더 전국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