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량현량하, 배우 임은경, 김성은, 방송인 판유걸 등 과거 한 인기했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행을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9일 오후 tvN 관계자에 따르면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만복, 이범학 등은 오는 13일 ‘웰컴 투 두메산골’에 출연한다.
관계자는 “‘웸컴 투 두메산골’은 과거 인기가 많았지만 대중에게 잊혀진 연예인들이 각자 받은 상처를 공개하고, 도시가 아닌 자연(두메산골)에서 서로 의지하며 치유라는 과정을 그린다”고 설명했다.
앞서 tvN ‘그 시절 톱10’은 지난달 16일 ‘웰컴 투 두메산골’을 한 차례 예고한 바 있다. 당시 예고편에는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만복, 이범학 등이 출연할 것을 알렸다.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등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정말 세월 빠르다”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다들 오랜만이네요! 그런데 임은경 씨 빼고는 다들 못 알아보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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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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