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건설은 11일 4487억 8680만 원 규모의 아모레퍼시픽 사옥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22%에 달한다. 현대건설은 계약에 따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일대에 지하 7층~지상 22층 규모의 사옥을 건축한다.
완공일은 2017년 8월 31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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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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