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가수 ‘디아’가 봉사의 마음을 담아 ‘렛잇고’를 열창했다.
‘디아’는 1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과 다솜둥지복지재단(이사장 이상정)의 주최로 열린 ‘희망가꾸기’ 발대식에 참여해 전국 25개 대학의 대학생 자원봉사자 400여 명 앞에서 ‘렛잇고’와 ‘날위한 이별(응답하라 1994 ost)’를 불렀다.
‘디아’는 ‘희망가꾸기’ 연예인 자원봉사단(단장 유현상)으로 위촉되었으며 ‘희망가꾸기’는 전국의 4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집 고쳐주기 운동을 벌인다. 이 운동은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연예인 자원봉사단 및 후원회원 등 3300여 명이 참여한다.

‘디아’는 발대식에 앞서 지난달 28일에 이미 충북 괴산을 찾아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학생들과 함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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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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