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응답하라 1994’에서 욕쟁이 윤진이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가수 도희가 노다메 칸타빌레의 엉뚱4차원녀 사쿠라역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일본 원작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에서 사쿠라역 캐스팅 물망에 오른 도희는 현재 계약서 작성만 남겨 놓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희의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에 대해 소속사 GNG프로덕션은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도희가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한다. 현재 계약서 작성만 남겨 둔 상황”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도희가 촬영을 앞두고 직접 콘트라베이스를 배워 실감나는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드라마의 주인공으로는 배우 주원이, 주인공의 스승인 지휘자엔 백윤식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네티즌들은 “노다메 칸타빌레에 도희가 사쿠라역으로 나오다니. 완벽한 캐스팅” “노다메 칸타빌레에 도희가 주인공인줄 알고 깜놀” “노다메 칸타빌레 너무 기대된다” “노다메 칸타빌레 과연 잘 리메이크 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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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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