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프랑스가 나이지리아에 2-0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1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에스타디오 나서오날에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16강전서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후반 34분 폴 포그바의 결승골과 후반 추가시간 나이지리아의 조셉 요보의 자책골을 더해 2-0 승리를 거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