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랩스타 ‘날씨가 좋아’ 티저 공개… “7월 2일 컴백 예고” (사진제공 : 아싸 커뮤니케이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신인가수 랩스타가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5월 ‘Hello’ 로 첫 싱글앨범 발매를 했던 어반 힙합 그룹 랩스타(RapStar)가 티저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27일 공개 된 티저 영상은 30초 분량으로 일기예보를 전하는 아나운서의 느낌을 박유라 아나운서가 연기해 눈길을 사로 끌었다.

박유라 아나운서는 안정된 발성과 단아하고 여성스런 이미지로 남심을 흔들었다.

티저 영상 말미에 “7월 2일 ‘날씨가 좋아’ 랩스타” 라는 글귀가 랩스타의 컴백일을 의미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속사포 랩퍼 아웃사이더가 이끄는 아싸커뮤니케이션의 소속 신인가수 랩스타는 지난 25일 멤버들이 각자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랩을 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랩스타 소속사 아싸 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랩스타의 신곡은 반전매력을 담은 밝은 곡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풋풋한 설렘과 첫사랑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랩스타는 두번째 싱글 ‘날씨가 좋아’ 와 수록곡 ‘Haze’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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