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가 풀무원 단독입점과 CJ몰 입점을 기념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CJ몰은 오는 30일 입점하며 패션,화장품(올리브영), 인테리어 등 73만 여개의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먼저 ‘풀무원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만두, 핫도그, 볶음밥 등을 7월 6일까지 최대 50% 할인한다. 11번가와 풀무원이 협업한 ‘깊은맛 전라도 포기김치’(7㎏)를 50% 할인한 2만 1900원에 판매하며 ‘납작 지짐만두’(5300원), ‘올바른 찰빅핫도그’(4350원), ‘닭가슴살 볶음밥’(3200원)은 각각 30% 할인해 판다.
이 밖에 엄마와 초등생 자녀를 대상으로 풀무원과 11번가가 함께하는 바른먹거리 캠프(7월 31일~8월 1일, 참가비 1만 1000원)도 진행한다.
CJ몰 입점을 기념해서는 7월 14~20일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타임 세일을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매일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로 인기상품 1개씩을 큰 폭으로 할인해 팔고, 구매고객에게는 최대 1만 1000포인트를 선착순 지급한다.
11번가 측은 “오는 8월에 홈플러스가 입점하면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종합쇼핑몰이 모두 11번가에 모이게 된다”며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11번가에 입점하는 브랜드가 크게 늘면 자사가 새로운 ‘유통허브’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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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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