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해림 렌틸콩, “50일 동안 12kg 감량” ‘폭풍 다이어트’ 깜짝(사진제공: MBC)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김경진의 여자친구 양해림의 렌틸콩 다이어트가 화제다.

6월 3일 방송될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양해림이 50일간 렌틸콩 다이어트로 총 12kg 감량에 성공한 사례를 공개한다.

‘기분 좋은 날’측에 따르면 개그우먼 양해림은 “50일 동안 렌틸콩 다이어트로 95kg에서 83kg으로 12kg 폭풍 감량했다”며 “양해림이 ‘태어나 이렇게 체중계 위에서 당당했던 적은 처음’이라고 눈에 띄게 홀쭉해진 자신의 모습에 만족해했다”고 전했다.

앞서 렌틸콩은 앞서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효리는 자신의 아침식단을 찍은 사진과 함께 렌틸콩 레시피를 게재했다.

양해림의 렌틸콩 폭풍 다이어트 성공기를 접한 네티즌은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나도 다이어트 해야지”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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