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하늘과 김소은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소녀괴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영화 ‘소녀괴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감독 오인천, 배우 강하늘, 김소은, 한혜린, 박두식, 김정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소녀괴담’은 귀신을 볼 수 있는 외톨이 소년(강하늘 분)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김소은 분)을 만나 특별한 우정을 나누던 중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의문의 연쇄 실종 사건, 그리고 소녀 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감성 공포물이다. 오는 7월 3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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