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우리은행이 중소기업 주간 26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30일까지 ‘힘내라! 우리 중소기업 정기예금’을 3000억 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최소 가입금액이 1천만 원인 1년제 정기예금으로, 기본금리 연 2.30%에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연 0.5%p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2010년 이후 중소기업중앙회 또는 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유공자포상을 수상한 기업이나 근로자가 소속된 기업에 대해서는 추가로 연 0.1%p가 우대돼, 현재 우리은행에서 판매하는 1년제 정기예금상품 중 가장 고금리인 연 2.90%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우리은행 기업컨설팅팀의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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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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