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서영 시구 화제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공서영 시구 노출 해명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공서영이 시구 이후 불거진 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공서영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겨드랑이 노출이라니요. 유니폼 원래 그런 거 다들 아시죠?”라고 해명했다.

앞서 공서영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와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공서영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키니진에 LG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공서영은 팔을 크게 휘두르며 공을 포수의 글러브 안에 정확히 던져 넣었다. 깔끔한 동작으로 멋진 시구를 선보여 야구팬의 박수를 받았다.

공서영 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서영 시구, 어 겨드랑이는 왜 보이는 거지?” “투구자세 좋은데” “길어 보인다” “각선미가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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