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앤톡, 학부모 위한 자녀 학습법 특강 개최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의 학부모 교육정보 커뮤니티 맘앤톡이 1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자녀 학습법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들을 위해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유대인 공부법 연구가를 초청해 ‘한국인을 위한 유대인 공부법’을 주제로 수천 년 동안 전수돼 온 유대인식 공부 원리와 이를 한국인의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된다.
진행은 ‘예즈덤 영재교육’의 원장이자 ‘한국인을 위한 유대인 공부법’의 저자인 이대희 원장이 맡는다.
이 원장은 오랜 기간 이스라엘과 정통 유대인 마을에 머물면서 실제 유대인의 사고방식과 그들만의 공부법을 연구한 바 있다.
그는 특강에서 전인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각자의 개성에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 학습 능력을 높이는 해법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강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비상교육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는 9일까지 맘앤톡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석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참가비는 3천 원이다.
맘앤톡은 참석자 중 2명을 추첨해 ‘한국인을 위한 유대인 공부법’ 책을 증정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김성희 기자
kimsh@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