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학생재능포럼 4기 운영진 모집이 진행 중이다. 사진은 모집공고 포스터. (사진제공: 한국대학생재능포럼)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국내 최대 혁신 대외활동 대학단체인 한국대학생재능포럼(대표 변준영)이 3기 운영진 활동을 종료하고 4기 운영진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생재능포럼은 설립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공헌 기획, 스펙초월 청년 인재 양성, 사회혁신 이벤트 등을 개최하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7천여 명의 대학생 회원이 함께 하고 있다.

이번 운영진은 48명을 모집하며 모집 팀은 ▲운영사무국 ▲스펙초월팀 ▲문화행사팀 ▲소셜 이노베이션팀 ▲프로보노팀 ▲홍보디자인팀 ▲사회공헌팀 ▲글로벌 국제협력팀 등 8팀이다.

전문가들의 서류 심사와 오피니언 리더의 심층 면접을 거쳐 선발할 예정이며 지원 접수는 오는 19일까지다.

한편 이번 지원 담당자인 정승범 재능포럼 부대표는 “올해에는 작년보다 지원경쟁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작년과 달리 올해에 재능포럼의 핵심 소셜 미션은 스펙초월 사회진출인 만큼 취업과 창업을 주제로 대기업과 기관과의 연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여서 참여하는 청년들의 직접적인 취업과 비전을 설계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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