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사)21세기분당포럼(이사장 이영해 한양대 교수)은 오는 15일 오후 3시 30분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전원책 변호사 초청 강연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전원책 변호사는 ‘2032년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통일 비용’ ‘국가 부채’ ‘복지 부담’ ‘중산층’ 문제 등 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토론자와 열띤 토론을 펼치며, 강연회 청중들의 질문에도 답할 계획이다.
토론에는 최창규 명지대 교수, 강요열 백석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전원책 변호사는 경희대 법대 졸업했고 군단사령부 법무참모,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심의위원, 대한변협신문 편집위원, 자유경제원 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문학 시부문 신인상(1977)과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부문에 당선(1990)됐다. 저서로는 <슬픔에 관한 견해> <수련의 집> <해와 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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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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