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 타이핑 세계 기록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코 타이핑으로 세계 기록을 세운 남성이 화제다.

지난달 27일 인도의 쿠르쉬드 후사인(Khurshid Hussein)은 47.44초 만에 무려 103개의 알파벳을 코로 타이핑해 세계 기록을 갱신하며 기네스북에 올랐다.

후사인의 이번 기록은 종전의 세계 기록인 1분 33초를 무려 46초 가량 단축시킨 것이다. 후사인은 코 타이핑 세계 기록을 위해 하루에 6시간씩 맹훈련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코 타이핑 세계 기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 타이핑 세계 기록, 코 타이핑 훈련 시간도 기네스감이네” “코 타이핑 세계 기록, 인도도 달인의 나라인 듯” “코 타이핑 세계 기록, 코 아프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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