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진짜사나이’에 첫 출연한 헨리가 눈물을 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에는 새롭게 합류한 헨리, 케이윌, 박건형이 신병 훈련을 마치고 훈련소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정들었던 동기들과 헤어지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헨리는 “군대에 있는 사람들과 뭔가 특별한 관계가 생기는 것 같다”며 “아마 인생에 다시 못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 순간 정말 슬펐다”고 말했다.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감동적이었다”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정이 많네”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나도 눈물나네”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김희애 이경규앓이 “승기보다 경규, 이경규가 내 스타일”
- 다문화 가수 헤라, 한국문화대상서 다문화 예술대상 수상
-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 시청률 하락
- 황선홍 딸 황현진 걸그룹 데뷔… “가요계 스타 되겠다”
- 이승철 폐막식 인증샷… “김연아에 이상화까지… 부럽다”
- 심판 양심선언 오역, 해프닝에 불과… 원문에는 무슨 내용이?
- 이민호 미공개 흑백화보, 부드러운 눈빛에 ‘여심 흔들’
- 앙큼한 돌싱녀 김규리, “많이 웃고 싶어서...선택했다”
- ‘여자만화 구두’ 박하이, 한승연과 인증샷… “같이 사진 찍으면 자동 대두 당첨”
- 모로코 모델 출신 부스라 독도사랑가요제 특별상 수상
- 가수 구나운 이번엔 ‘꽃반지’로 또 한 번 전진
- 손은서 하와이 근황 “늘씬한 각선미 돋보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