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데뷔도 하기 전에 1억 원짜리 광고를 찍게 된 걸그룹 ‘스칼렛’의 매력은 무엇일까.
신예 걸그룹 ‘스칼렛’이 데뷔 전 억대 모델로 등극했다.
소속사 퍼니컬렉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프랜차이즈 ‘발의전쟁’ 본사 베리치스토리(주)에서 걸그룹 ‘스칼렛’과 1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걸그룹 ‘스칼렛’은 1년간 허브족발&매운닭발 프랜차이즈 ‘발의전쟁’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모델료도 1억 원으로 가요계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으로서는 엄청난 파격 대우를 받았다.
이밖에도 걸그룹 ‘스칼렛’은 다양한 광고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이 쏟아지면서 ‘초특급 광고돌’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걸그룹 '스칼렛'을 자사 모델로 발탁한 ‘발의 전쟁’ 본사 베리치스토리(주) 배진규 대표이사는 "2014년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확장을 선언하면서 세련되면서도 무공해 이미지를 갖고 있는 걸그룹을 찾던 중 '스칼렛' 멤버들의 장점을 보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스칼렛’은 광고 체결 후 멤버들이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 직접 신메뉴 콘셉트와 레시피 제작에 참여하는 등 단순히 모델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멤버들이 참여한 레시피는 조만간 걸그룹 ‘스칼렛’ 이름을 딴 메뉴로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소속사 퍼니컬렉션엔터테인먼트 측은 “분에 넘치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린다. 현재 가요 활동을 앞두고 다양한 브랜드 CF광고 제의가 들어와 현재 검토 중에 있다. 건강하고 세련된 영향력을 전파하는 걸그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러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광고 모델 수익금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행보도 병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걸그룹 ‘스칼렛’은 2014년 3월 첫째 주 가요계 데뷔한다. ‘스칼렛’은 국내 가요계 최고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했다.
작곡은 ‘비스트’ ‘포미닛’ ‘지나’ 등 의 히트곡을 작곡한 임상혁, 스타일리스트에 걸그룹 ‘갱키즈’ ‘미나’ ‘비피팝’,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때’, 드라마 ‘스타일’의 이진영 팀장, 뮤직비디오 연출에 ‘구피’ 신동욱이 메가폰을 잡았다.
‘스칼렛’은 사전적 의미로 영국 귀족들이 입는 예복색인 붉은 진홍색을 의미하며 세련되면서도 열정적인 아이돌을 추구하는 여성 5인조 아이돌 음악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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