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5일 기록적 폭설로 피해를 본 경북 울진을 찾아 상황을 살펴보고 제설 작업을 지원했다.
황 대표는 이날 피해 주민과 만나 “폭설이 3년 주기로 내리고 있는데 다시 올 폭설에 대비해 기초자료를 잘 모아야겠다”면서 “특별교부세 요청 또한 즉각 조치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가구당 피해 보상 한도가 5천만 원에 묶여 있는 것은 현실과 괴리가 있다”며 “당에서 현실에 맞게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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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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