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13일 강원 강릉시 옥천동 폭설재해 현장방문을 방문해 눈을 치우고 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5일 기록적 폭설로 피해를 본 경북 울진을 찾아 상황을 살펴보고 제설 작업을 지원했다.

황 대표는 이날 피해 주민과 만나 “폭설이 3년 주기로 내리고 있는데 다시 올 폭설에 대비해 기초자료를 잘 모아야겠다”면서 “특별교부세 요청 또한 즉각 조치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가구당 피해 보상 한도가 5천만 원에 묶여 있는 것은 현실과 괴리가 있다”며 “당에서 현실에 맞게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