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그룹 틴탑 니엘의 ‘불후의 명곡’ 무대가 화제다.
지난 8일 니엘은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대선배 주현미의 히트곡 ‘짝사랑’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 명곡에서 니엘은 교복을 입고 등장, 여성 댄서와의 섹시 퍼포먼스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또 니엘은 교복, 책상 등의 소품을 이용, 학생 시절의 짝사랑 감정으로 살려내며 10대부터 50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에 니엘은 387점을 받으며 ‘잠깐만’을 부른 샤이니 태민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불후의 명곡’ 니엘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불후의 명곡 니엘, 놀랍다” “불후의 명곡 니엘, 무대 멋있었다” “불후의 명곡 니엘, 짝사랑 느낌 제대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은 현재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 중이며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틴탑 2014 월드 투어 ‘하이킥’ 인 서울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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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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