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박사임 아나운서 남편이 온라인게임 ‘포트리스’의 제작자 민용재 대표로 알려져 화제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지난달 14일 민용재 대표와 서울의 한 호텔에서 화촉을 밝혔다. 이들은 오랜 시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사임 아나는 1979년생으로 이화여대 불문과를 졸업, 민용재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게임 ‘포트리스’를 제작했다.
특히 민용재 대표는 지난 2004~2009년 넥슨 사업총괄이사로 활동했고, 2011년 8월부터 YJM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활동 중이다.
박사임 아나운서 남편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사임 아나운서 남편 훈남 포트리스 제작자” “포트리스를 만들었었어?” “박사임 민용재 부부 결혼 축하드립니다” “포트리스 추억 돋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사임 아나운서는 2003년 KBS 공채 29기에 합격, 현재 KBS1 ‘뉴스광장’ 앵커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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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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