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화보 이어 연애 스타일 관심 UP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밴드 씨엔블루 화보 이어 연애 스타일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월드 투어를 마친 씨엔블루는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 스타’와 ‘로맨틱 블루’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화보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사랑에 설레는 남자의 감성을 표현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에 이어 인터뷰에서는 각 멤버의 연애 스타일과 컴백 이야기로 진행됐다.

이에 정용화는 “여자친구한테 장난을 많이 치는 편” 이종현은 “무심하지만 내가 해줄 수 있는 영역 안에서 다른 걸 챙겨준다”고 밝혔다.

강민혁은 “밀당을 잘 못해 좋아하면 앞만 보고 달려간다” 이정신은 “죽도록 누굴 좋아해 본 적은 없지만 정말 필요한 사람을 위해 내 사랑을 아껴두고 있다”고 답했다.

씨엔블루 화보와 연애 스타일 공개에 네티즌은 “연애 스타일 재밌다”“씨엔블루 화보, 훈훈하다” “씨엔블루 화보, 더 잘생겨졌어”“강민혁 제 스타일이네요” “씨엔블루 화보,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