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아이돌 ‘태사자’, 실력파 보컬 걸그룹 ‘파스칼’과 함께 “여전히 멋있네”. 사진은 미국에서 태사자 멤버들과 파스카의 모습. (사진제공: 스노우볼커뮤니케이션)

실력파 보컬 걸그룹 ‘파스칼’ 추억의 아이돌 태사자 ‘타임’ 리메이크
연기자로 변신한 태사자 멤버 박준석 파스칼 ‘타임’에 피처링으로 힘 실어줘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실력파 보컬 걸그룹 ‘파스칼(제이썬‧문빈)’이 추억의 아이돌 ‘태사자’의 부드러운 멜로디와 랩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90년대 히트곡 ‘타임(Time)’을 처음으로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에서 촬영된 ‘태사자’ 멤버의 모습도 공개돼 화제다.

‘파스칼’은 파스텔 칼라를 가진 그룹이란 뜻으로 이번 앨범 ‘메모리즈’는 ‘눈물이 앞을 가려’, ‘다똑같愛’에 이은 3번째 디지털 싱글로 실력파 보컬 걸그룹답게 ‘태사자’의 ‘타임’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15년 만에 재탄생 시켰다.

‘파스칼’의 리더 제이썬이 랩 메이킹과 편곡에 참여했으며 원곡을 좀 더 세련되고 소울 힙합 스타일로 ‘파스칼’만의 색깔로 표현한 것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더불어 이 곡은 ‘태사자’의 멤버 박준석이 피처링으로 함께해 15년 만에 팬들에게 돌아온다는 점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추억의 아이돌 그룹 ‘태사자’와 ‘파스칼’의 근황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다.

미국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그동안 모습이 뜸했던 ‘태사자’ 멤버들과 ‘파스카’의 제이썬‧문빈의 즐거운 한 때가 담겼다.

최근 ‘파스칼’은 SNS에서 기존 곡들을 직접 편곡해 많은 팬에게 관심을 받고 있으며 쥬얼리 홍보대사에 이어 홍대 공연 그리고 3월에 방송되는 ‘트롯엑스’에도 신청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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