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예 캐나다 크리스마스 인증샷 (사진출처: 선예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선예 캐나다 크리스마스 사진 공개가 화제다.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캐나다에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올린 여러 컷의 사진으로 팬들에게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선예와 남편 제임스 박의 모습을 비롯해 크리스마스트리와 캐나다의 겨울 풍경 등이 담겨 있다.

또 선예는 트위터에 “캐나다의 크리스마스. 아이스트리, 푸틴 그리고 가족과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0월 딸 박은유 양을 출산했다.

선예 캐나다 크리스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행복해 보여요” “나의 영원한 원더걸스 행복하세요” “선예 캐나다 크리스마스, 최고 부러워~” “아기도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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