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 파경 “평안을 찾고 나를 다시 찾고…” (사진출처: 한석준 김미진 미니홈피)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한석준(38) KBS 아나운서와 김미진(35)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가 결혼 7년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일 한석준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잠시 떠나는 여행. 평안을 찾고 나를 다시 찾고.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미진 아나운서 측근은 21일 한 매체를 통해 “김미진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가 한석준 아나운서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전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별거한지 꽤 됐으며, 곧 이혼 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2006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석준-김미진 아나운서 파경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석준-김미진 아나운서 파경, 안타깝다” “한석준-김미진 아나운서, 대체 무슨 일이” “한석준 파경, 얼마나 힘들었으면” “한석준 파경, 속히 평안을 찾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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