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 휘성 우승, 사진출처: JTBC '히든싱어2' 방송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가수 휘성이 JTBC ‘히든싱어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에서는 휘성과 모창 능력자들간의 치열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휘성은 2라운드부터 위기에 처하기 시작해 ‘안되나요’, ‘가슴 시린 이야기’로 꾸며진 2~3라운드에서 탈락 직전까지 갔다.

그러나 최종 4라운드에서 ‘결혼까지 생각했어’ 무대에서 연세대·서울대생의 모창 능력자들을 제치고 50표를 얻어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휘성은 “정말 태어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팬들이 있으니 함부로 녹음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앞으로 나를 따라하는 분들이 더 많아지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히든싱어 휘성 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휘성 우승, 실력대단하다” “히든싱어 휘성 우승, 하마터면 탈락할 뻔 다행이다” “히든싱어 휘성 우승,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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