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의 갈라쇼는 그 자체로 감동이었다.
‘피겨여왕’ 김연아는 8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마지막날 갈라쇼에서 연보랏빛 의상과 우아한 퍼포먼스로 갈라쇼를 빛냈다.
김연아는 이날 가장 마지막 순서인 15번째로 등장해 ‘이매진’에 맞춰 우아하고도 화려한 연기를 보여줬다.
한편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기술점수(TES) 60.60점과 예술점수(PCS) 71.52점, 감점 1점 등 131.12점을 기록, 트프로그램 점수(73.37점) 합계 204.49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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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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