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공개연애 예고 “10살 연상까지 OK, 연하는…”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가수 김예림이 ‘공개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QTV ‘미소년 통신: 은희 상담소’ 녹화분에서는 김예림이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김예림은 “외모와 직업은 상관없다. 재미있고, 취미가 같은 사람이면 좋겠다”며 “10살 연상까지도 괜찮지만 연하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또 “윤종신 선생님이 방송에서 공개연애를 해도 된다고 말했다”며 “연애를 하게 된다면 공개연애를 하고 싶다”고 발언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가요계 대선배인 문희준과 은지원은 적극적으로 ‘공개연애’에 대해 만류했지만 김예림은 고집을 꺾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풋풋한 스무살 김예림이 연애와 관련한 속내를 밝히는 내용은 3일 밤 11시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예림 공개연애 예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예림 벌써부터 공개연애하면 신상에 피해 입을 수도” “김예림 공개연애? 연애에 목말랐나보네” “김예림 누구랑 공개연애 할지 궁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