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미국 할리우드 영화배우 폴워커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론 램지의 저주’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폴워커는 지난달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타 클라리타 인근 도로에서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아론 램지(아스널)의 저주란 현재 아스널 FC의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아론 램지가 큰 활약을 한 날 유명인사가 사망하는 일을 빗대어 말한 것이다. 아론 램지는 같은 날 영국 웨일즈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카디프시티와의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폴워커 사망 아론 램지의 저주를 접한 네티즌들은 “폴 워커 휘트니 휴스턴 스티브 잡스 사망, 아론 램지의 저주 뭐길래?” “설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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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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