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차승원 아들 차노아 성폭행 고소인 모가 탄원서를 제출했다.
12일 한 매체는 차노아 성폭행 고소인 모인 K씨의 인터뷰를 통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제출된 탄원서에는 차노아의 구속수사와 차승원, 차노아 부자의 직접 사과 및 반성을 원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K씨는 그간의 사건 경위를 설명하며 딸의 상태에 대해 “신경외과 의사 소견으로 추후 6개월 정도 치료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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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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