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임슬옹 김슬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친분을 과시한 헤드락이 화제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SNS 드라마 ‘무한동력’ 제작발표회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추는 임슬옹과 김슬기의 다정한 포즈가 시선을 끌었다.
‘무한동력’ 제작발표회에서 김슬기는 포토타임에서 임슬옹에게 헤드락을 거는 포즈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임슬옹은 김슬기의 행동에 웃으며 허리를 굽히는 매너를 발휘했다.
SNS 드라마 ‘무한동력’에서 대기업 입사가 목표인 취업준비생 장선재 역은 2AM의 임슬옹이 맡았으며, 네일숍에 근무하는 4차원 아가씨 김솔 역은 김슬기가 출연한다. 대기업 입사가 목표인 선재는 불가능하다는 무한동력기관을 연구하는 하숙집에 머물게 되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일 부터 매주 화 목 2회씩 방영된다.
이 외에도는 박찬율 감독, 이재윤 작가, 안내상, 달샤벳 우희, 서프라이즈 공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슬옹 김슬기 주연 드라마 소식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슬옹 김슬기 사귀는 사이였어?” “임슬옹 김슬기 SNS 드라마 꼭 봐야지” “임슬옹 김슬기 분위기가 좋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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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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